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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경관 라이팅 쇼 예시 모습(사진│인천시 캡처)

[인천│스포츠서울 박한슬기자] 인천시는 화수부두 주변 지역의 어두운 주변 환경을 개선 위한 빛의 항구 화수부두 주변 연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화수부두 뿐만 아니라 넓게는 동구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마중물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용역은 라이팅 쇼, 빔 프로젝션 매핑, 조명사인 및 포토 존의 4가지 경관 컨텐츠로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레트로 한 분위기의 야간경관 연출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화수부두는 또 하나의 인천의 명물로서 재탄생할 것으로 야간경관 연출 용역을 통해 관광인프라 구축 및 활기찬 부두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견인 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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