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기억력이 극도로 감퇴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걱정을 샀다. 다행히 스스로 원인은 알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병재는 5일 자신의 SNS에 "성관계 너무 오랫동안 안 하면 기억력 감퇴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올리고는 "헐"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리고 잠시 후 동일한 기사를 재차 올리고는 "ㅋㅋ 뭔솔 ㅋㅋ"라며 댓글을 다는 진격의 기억력 감퇴 현황을 보여줘 폭소를 자아냈다.


유병재의 절친이자 매니저 유규선도 "아이고 저런 일이 다 있구나 안타깝다 정말"이라며 남의집 불구경하는 듯한 댓글을 2연속으로 달아 기억감퇴 동병상련을 자아냈다.


새삼 두번의 게시물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왜 또 올렸나 했음. ㅋㅋ" "이 정도면 곧 치매야" "단독 유병재 기억 모두 잃어" "오늘 한 4번 올리나요"라는 반응이었다.



gag11@sporttsseoul.com


사진출처 | 유병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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