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결혼 7년차 배우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윤승아가 5일 자신의 SNS에 남편 김무열이 운전하는 모습을 흑백버전으로 담아 올렸다.


김무열이 눈치 못채게 공들여 영상을 찍은 윤승아는 "오늘 멋지네♡"라는 짦은 글로 애정을 전했다.


최근 영화 '정직한 후보2' 촬영을 마친 김무열은 길게 내린 앞머리에 터틀넥으로 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누리꾼들은 "오늘도의 '도'가 빠졌네요" "너무 예쁜 부부" "나도 이런 글 써봤으면"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2012년 김무열이 SNS를 통해 윤승아에게 취중고백글을 남기며 열애 사실이 알려진 두 사람은 열애 3년만인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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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윤승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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