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선도원몰 팝업스토어 이미지

[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이하 ‘휴테크’)이 지역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휴테크는 울산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체험과 휴식공간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휴테크는 이날부터 6개월간 울산 신선도원몰 3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자사 안마의자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신선도원몰에는 F&B, 스크린골프 등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휴테크는 안마의자 모델별 오픈 특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카이(KAI) SLS9 화이트펄 에디션, 카이 RES9, 카이 LS9 미스틱골드 등 휴테크 스테디셀러 안마의자 라인업을 구비했다. 이와 함께 최근 확산되는 가전테리어(가전+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고급스러운 북유럽풍 감성이 돋보이는 레스툴 라인 전 제품을 준비했다.

정부영 휴테크 영업2팀 팀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보다 많은 영남권 소비자들에게 휴테크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자사 안마의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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