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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전경(제공│인천시)

[인천│스포츠서울 박한슬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은‘희망2022나눔 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 간 모금 목표액은 전년보다 115% 증가한 77억 2천만 원이다.

또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저소득층과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의료비, 생계비, 장학금 등 다양한 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제막식은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한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사회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부자들의 기부금 전달 및 ‘사랑의 온도탑’ 100도 시현 등의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박남춘 인천시장은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만드는 길에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 동참해 달라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복지정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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