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토트넘전, 폭설로 연기…관중 줄줄이 귀가[SS현장]
    • 입력2021-11-28 22:39
    • 수정2021-11-2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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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일부 관중이 귀가하고 있다.번리 | 장영민통신원
[스포츠서울 | 번리=장영민통신원] 기상 악화로 번리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가 연기됐다.

28일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번리와 토트넘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경기가 폭설로 인해 연기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경기를 40분 앞두고 경기 연기를 발표했다. 사무국은 ‘경기장 잔디와 주변 상황을 고려할 때 안전이 우려된다. 경기를 안전하게 치르기 힘들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토트넘에서도 공식 채널을 통해 경기 연기 소식을 알렸다.

번리 현지에는 폭설이 내리고 있다. 급하게 안전요원들이 잔디 제설작업을 하고 있지만 경기를 무사히 치르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결론을 내렸다. 눈을 치워도 금방 쌓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경기를 소화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경기 한 시간 전까지만 해도 양 팀이 선발 라인업을 발표해 경기가 정상적으로 치러질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킥오프 시간이 다가오는 시점에도 기상 상태가 나아지지 않으면서 경기가 미뤄졌다.

뜻 밖의 변수로 급하게 경기가 연기되면서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허탈하게 발걸음을 돌렸다. 안전한 통제를 위해 현지 경찰력이 동원됐다.

이날 경기에는 손흥민이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다. 손흥민은 베스트11에 들어가 활약을 기대하게 했지만 기상 악화라는 변수로 인해 뛰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이 경기가 언제 개최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양 팀 일정을 고려해 맞대결 날짜를 새로 고칠 전망이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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