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2군 감독으로 공필성 선택, 이호준 코치와 이별
    • 입력2021-11-25 12:09
    • 수정2021-11-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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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NC 이호준 코치, 2차전도...힘내자!
NC를 떠나는 이호준 코치. 고척 |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NC와 이호준 코치의 9년 동행에 마침표가 찍혔다. 이 코치는 2022년 2군 감독 유력 후보 중 한 명이었으나 NC가 공필성 두산 수비코치를 감독으로 임명하면서 이 코치와 이별하게 됐다.

NC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발표했다. 1군 코칭스태프로 오규택 전 키움 코치와 박태원 코치가 합류했다. 오 코치는 이종욱 코치와 작전 주루 파트를 맡고 박 코치는 타격 파트를 맡아 채종범 타격코치와 호흡을 맞춘다.

2군 사령탑으로는 공 코치가 선임됐다. 그리고 이용훈 롯데 투수코치, 최건용 동국대 코치가 NC 2군 코칭스태프에 합류했다. 이 코치는 2군 투수파트를 맡아 김수경 코치와 함께 영건 육성을 전담한다. 최 코치는 2군 훈련조 수비코치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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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제공
코칭스태프 구성이 확정되면서 NC와 이호준 코치의 이별도 결정됐다. NC 구단 관계자는 “이호준 코치가 2군 감독 후보군에 포함됐었다. 2군 감독으로 선임되지는 않았으나 이전부터 다른 곳에서 제의를 많이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구단과는 서로 미래를 기약하면서 좋게 헤어졌다”고 말했다.

이 코치는 30대 후반이었던 2013시즌을 앞두고 NC와 FA 계약을 맺으며 NC와 시작을 함께 했다. 만 37세에 NC 유니폼을 입었는데 4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터뜨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NC 젊은 선수들 또한 이 코치를 롤모델 삼아 성장에 가속페달을 밟았다. 2017시즌 후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 이 코치는 일본 요미우리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은 후 NC로 돌아와 타격 파트를 맡았다. 지난해 NC는 막강한 타격을 앞세웠고 이 코치는 통합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NC 관계자의 말처럼 이 코치는 이전부터 꾸준히 타구단으로부터 영입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NC와 9년 동행에는 마침표가 찍혔으나 이 코치는 조만간 다른 유니폼을 입을 확률이 높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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