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플라스틱컵 줄이자’ 공감대 확산…해빗에코얼라이언스, 47개사로 확대
    • 입력2021-11-24 16:41
    • 수정2021-11-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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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일회용 플라스틱컵 줄이자_ 공감대 확산 1
‘해빗에코얼라이언스’ 협약식에 참석한 각 기관 및 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SK텔레콤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일회용 플라스틱컵 줄이자’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SK텔레콤을 중심으로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량 감소를 선도하기 위해 출범한 해빗에코얼라이언스에 24개 기관·기업 등이 새롭게 동참하는 등 ‘다회용 컵 사용’ 운동이 전국으로 확대되는 분위기다.

SK텔레콤과 24개 기관·기업은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T타워에서 해빗에코얼라이언스 신규 멤버사 협약식을 열고, 전국 확대를 다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해빗에코얼라이언스 멤버사는 총 47개 기관·기업으로 늘어났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에게 다회용 컵을 이용해 음료를 제공하고, 멤버사인 피엘에이코리아가 식물성 생분해 소재에서 추출한 원사를 가공해 제작한 현수막을 이용하는 등 친환경 방식으로 치러졌다. 또한 피엘레이코리아(생분해 소재 제품), 리벨롭(플라스틱 업사이클 제품), 닥터노아(대나무 칫솔 등) 등 멤버사들의 친환경 제품도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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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다회용 컵 반납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 | SK텔레콤

해빗에코얼라이언스는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활용해 다회용 컵의 생산·제공·회수·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성된 민관 연합체다. 연합체는 올해 제주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에코제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펼쳤으며, 오는 12월에는 제주도 내 23개 스타벅스 전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에서도 스타벅스와 달콤 등을 중심으로 ‘다회용 컵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며, 오는 2022년 서울 시내 600개 이상 카페로 제휴처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박용주 SK텔레콤 ESG 담당은 “ICT 솔루션을 통해 사회적, 환경적 난제 해결을 진정성 있게 추진하고, 해빗에코얼라이언스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시범사업 다회용 컵 세척을 담당하는 뽀득의 박노준 대표와 행복브릿지의 박명서 대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회용 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적인 세척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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