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제시가 차원이 다른 카리스마로 화보를 압도했다.


제시는 23일 자신의 SNS에 퍼스트룩과 함께 한 화보컷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제시는 기존의 과감한 섹시미에 더해 엘레강스한 의상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화보 속에서 제시는 애니멀 프린트 비키니 위에 블링블링한 장식을 걸치고 풍성한 퍼를 매치해 화려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은색 비즈가 박힌 검정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절제된 농염미를 선보였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제시의 화보에 배우 전소민은 "와우!"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제시는 최근 미국 뉴욕으로 여행을 떠나 모처럼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아울러 오는 24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의 'Shivers(전율)' 피처링 곡을 선보인다. 이 곡은 시런이 지난 9월 선보인 곡으로 이번 곡은 선미와 제시가 함께 피처링에 참여했다.


한편 제시는 내년 1월22일 첫 디지털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제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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