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이초희가 밝은 초록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고 발랄해진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안겼다.


지난 10월초 새벽바다같은 푸른 빛으로 염색한데 이어 이번엔 초록이다. 이초희는 23일 자신의 SNS에 "김조니"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들과 함께 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초희는 세마리 반려견들과 캠핑을 즐기며 행복한 모습이다.


이초희는 지난해 종영한 KBS2주말극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상이와 커플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지난 3월에는 반려동물예능 '뷰티 앤 더 비스트'에 오랜만에 출연했다. 사람에게 상처받은 유기견을 사랑으로 돌보는 임시보호 집사 이초희의 일상이 큰 감동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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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이초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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