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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배우 이지아가 반전 매력을 물씬 풍겼다.

이지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 블랙 정장차림의 이지아가 우아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가녀린 몸매에 한 손에는 사과를 든 채 토끼 귀를 단 것 같은 효과까지 더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발산했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9월 종영한 SBS ‘펜트하우스3’에서 주인공 심수련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이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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