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스포츠서울 | 안은재기자]구준엽이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1일 구준엽은 자신의 SNS에 “#엉클 볼드 #머머리 삼촌 #대머리 삼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선글라스와 라이더 재킷을 입은 그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층 더 빛나는 머리가 눈길을 끌었다.

1969년생으로 올해 53세인 그는 여전히 트랜디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구준엽은 올해 초 탈모 해결을 위해 두피 문신을 했으며 젊어진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그는 현재 DJ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구준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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