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올해 19살이 된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동생 준수의 근황을 공개했다.


올해 15살이 된 준수는 덩치는 제법 커진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어릴 때의 귀엽던 모습이 남아있어 웃음을 안겼다.


이탁수는 25일 자신의 SNS에 "15번째 생일을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치킨을 뜯고 있는 동생의 사진을 올렸다.


케이크를 앞에 두고 닭다리를 문 준수는 형의 카메라 앞에서 심퉁한 표정을 지으며 눈을 감고있다. 코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스티커가 붙어있는 상태.


누리꾼들은 "여전히 귀염뽀작하구나" "기여워"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탁수 준수 형제는 2014년 방송된 MBC'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김성주의 아들 민국, 성동일의 아들 준, 송중국 딸 지아 등과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맏이 이탁수는 지난해 방송된 채널A '2020DIMF뮤지컬스타'에 깜짝 출연해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고교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이탁수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