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2021년 넷플릭스 최고 화제작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세계인의 눈을 사로잡은 배우 정호연이 화보를 통해 오랜만에 모델 포스를 드러냈다.


정호연은 25일 자신의 SNS에 패션브랜드 캘빈클라인과 함께 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정호연은 호소하는 듯한 눈매와 입술만 강조한 누드 메이크업에 과감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체적으로 마른 몸매지만 탄탄한 근육이 드러나며 정호연 특유의 중성적인 매력이 뿜어져 나왔다.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채 비스듬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표정에서는 톱 모델의 포스가 느껴졌다.



색다른 정호연의 화보에 팬들은 사진 공개 13시간 만에 600만개의 좋아요를 누르며 열광했다. 정호연의 개인 SNS 팔로워수는 이미 2200만명을 돌파했다. 한편 정호연은 '오징어게임'의 메가히트를 발판으로 루이비통의 뮤즈로 발탁됐다.


지난 2013년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4'에 출연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받은 정호연은 이후 모델로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배우로 출연한 것은 '오징어게임'이 처음이다.


'오징어게임'에서 탈북자 강새벽으로 출연한 정호연은 북에 남은 부모와 고아원에 맡겨진 동생과 함께 남한에서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캐릭터로 그려졌다. 자칫 무겁고 어둡기만 했을 배역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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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정호연SNS, 캘빈클라인 보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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