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어쩌나...엘 클라시코, 레알이 2-1로 웃었다
    • 입력2021-10-25 06:33
    • 수정2021-10-2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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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알라바 골
레알 마드리드의 센터백인 다비드 알라바가 24일(현지시간) FC바르셀로나와의 2021~2022 스페인 라리가 원정 9라운드에서 전반 32분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서울|김경무전문기자] 통산 247번째 엘 클라시코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웃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24일(현지시간) 캄프누에서 열린 2021~2022 스페인 라리가 9라운드 원정에서 FC바르셀로나를 맞아 다비드 알라바(전반 32분)의 선제골과 루카스 바스케스(후반 추가시간 3분)의 쐐기골로 2-1로 승리했다. 바르사는 후반 추가시간 7분 터진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골로 0패는 모면했다.

레알은 지난 시즌 라리가 두차례 맞대결에서도 바르사를 모두 잡은 바 있다. 최근 5번의 맞대결에서 4승1무를 기록했다. 레알은 이날 승리로 6승2무1패(승점 20)로 레알 소시에다드(6승3무1패 승점 21)에 이어 라리가 2위로 올라섰다. 바르사는 4승3무2패(승점 15)로 9위로 추락했다.
헤라르드 피케
FC바르셀로나의 헤라르드 피케가 경기 중 반칙을 당해 그라운드에 엎드려 있다. 바르셀로나|EPA 연합뉴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감독은 이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카림 벤제마-호드리고를 최전방에 내세우는 등 4-3-3 전술를 구사했다. 중원은 토니 크로스-카세미루-루카 모드리치 등 베테랑들을 포진시켰다. 포백은 페를랑 멘디-다비드 알라바-에데르 밀리탕-루카스 바스케스에게 맡겼다. 골키퍼는 티바우트 쿠르투아.

반면, 로날드 쿠만 바르사 감독은 멤피스 데파이-안수 파티-세르지노 데스트를 3톱, 프렝키 더 용-세르히오 부스케츠-가비를 미드필더에 배치하는 등 역시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포백은 호르디 알바-헤라르드 피케-에릭 가르시아-오스카르 밍구에자, 골키퍼는 테르 슈테건에게 맡겼다.

레알은 이날 전반 32분 호드리고의 패스를 받은 다비드 알라바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강력한 왼발슛으로 골망 오른쪽을 흔들며 승기를 잡았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이적한 알라바로서는 레알 데뷔골이었다. 이후 공방전이 이어졌으나 골은 터지지 않았다.

레알은 후반 막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교체 투입된 마르코 아센시오의 슛이 테르 슈테겐의 선방에 막혔으나 루카스 바스케스가 흘러나온 공을 골로 연결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인저리 타임 때였다.
아구에로 헤딩슛
FC바르셀로나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로이터 연합뉴스
바르사는 세르히오 아구에로(후반 29분 안수 파티와 교체 투입)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 세르지노 데스트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시키며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이날 슈팅수에서는 12-10(유효 2-5)으로 바르사가 앞섰다. 공점유율도 52%로 바르사가 약간 우위였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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