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스포츠서울 | 안은재기자]배우 최수영이 얇은 어깨라인을 드러냈다.

22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서울 종로 안국동에 있는 서울공예박물관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청바지에 니트를 입은 캐주얼한 복장이 눈길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민소매로 보이는 상의에 니트를 살짝 걸쳐 여리여리한 어깨 라인을 뽐냈다.

이를 본 그의 언니이자 뮤지컬 배우 최수진은 “함부로 어깨를 내보이지 말 것”이라고 댓글을 달자 최수영이 “이게 바로 백신룩이라는 거야”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최수영은 오는 11월 13일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하며 배우 정경호와 9년째 열애하고 있는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최수영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