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_LOG]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YG 대형 신인 트레저 최현석이 평범한 일상 속 유쾌한 에너지로 팬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프라이빗 스테이지’ 리허설 현장 등을 통해 긍정 에너지 전파에 나섰다.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에 트레저의 ‘TMI-LOG’ 2회를 게재했다. 아사히의 배턴을 이어받은 최현석이 직접 셀프캠을 들고 전 세계 트레저 메이커와 영상으로 만났다.

최현석은 낮잠 후 허기를 달래기 위해 허겁지겁 쌀국수를 먹고, 좋아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은 채 홀로 축구 게임을 즐기는 등 천진난만한 매력을 뽐냈다.

‘TREASURE 1ST PRIVATE STAGE [TEU-DAY]’에 앞서 팬들을 만날 생각에 한껏 들뜬 최현석의 모습도 담겼다. 현장에서 그는 “와!”라는 감탄과 함께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멤버들과 열정적으로 리허설에 임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후 최현석은 자신만의 힐링 공간인 피규어 매장으로 팬들을 초대했다. 그는 “천국이다. 진짜 아름답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라며 환호했다. 또한 히어로 캐릭터 모형과 재치 있는 상황극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석은 팬들에게 “정말 재미있었고 행복했다. 일상 안에서 최대한 많은 걸 담으려고 했다. 또다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TMI-LOG’를 통해 꾸준히 친근한 소통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한편 트레저는 데뷔 첫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전 세계 100여 개국 팬들 앞에서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증명,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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