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미 김민준

[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빅뱅 지드래곤 누나이자 사업가 권다미가 남편 김민준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11일 권다미는 자신의 SNS에 “10월 11일 우리 결기(결혼기념일) 2번째라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다정한 모습의 권다미, 김민준 모습이 담겨있다.

권다미는 SNS 스토리 기능을 통해서는 “한 5년 산 체감으로 근데 결기 2주년. 사랑해”라는 글도 적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권다미와 김민준은 지난 2019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권다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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