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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카 카마쥬. 사진출처 | 티카 카마쥬 SNS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태권도 공인 검은띠 소유자인 슈퍼모델 티카 카마쥬(32)가 최근 자신의 SNS에 섹시 만점의 사진을 게시하며 매력을 뽐냈다.

카마쥬는 세계적인 속옷업체인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과 패션브랜드 게스(GUESS)의 모델로 유명하지만, 한편으로 태권도 검은띠의 소유자로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태권도로 단련된 탄탄한 신체가 런웨이와 스튜디오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남성 팬은 물론 여성 팬들의 커다란 지지를 얻고 있다.

유럽 발칸반도의 북쪽에 있는 몬테네그로 출신인 카마쥬는 7살에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다. ‘여성은 아름다우면서 강해야 한다’라는 아버지의 신념에 따라 하얀 도복을 입게 됐다. 카마쥬도 아버지의 말에 공감해 몬테네그로에서 진행된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선수로 두각을 나타냈다.

178cm의 커다란 키, 진한 갈색의 눈과 화려한 금발 등 매혹적인 자태를 자랑하는 카마쥬는 모델에이전시의 눈에 띄어 13살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19살 때 미국의 유명 방송사인 CBC가 진행하는 ‘Victoria’s Secret Next Angel’에 참가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후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모델은 물론 게스, 비치 버니, 캐롤리나 에레라의 모델로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00만 명에 이르는 팔로워가 카마쥬를 주시하며 매일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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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카 카마쥬. 사진출처 | 티카 카마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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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카 카마쥬. 사진출처 | 티카 카마쥬 SNS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티카 카마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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