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605명…일요일 확진자 기준 최다
    • 입력2021-09-20 15:45
    • 수정2021-09-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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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910명<YONHAP NO-1207>
서울역 중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제공 |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일 1605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1910명보다 305명 줄었지만, 일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월요일)로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605명 늘어 누적 28만7536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4주간 일요일 확진자를 보면 1485명→1375명→1433명→1605명을 기록해 직전 3주간은 1300∼1400명대를 유지했으나 이번 주에 1600명대로 올라섰다. 보통 주말·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 수도 대폭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수도권 중심 재확산 여파로 인해 일요일 기준으로 최다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특히, 추석 연휴를 맞아 대규모 인구이동도 이어지고 있어 연휴 이후 전국적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577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 578명, 경기 503명, 인천 96명 등 수도권이 총 1177명(74.6%)이다. 비수도권은 대전 49명, 부산 47명, 전북 38명, 대구·경북·충북 각 35명, 충남 33명, 광주 32명, 경남 30명, 강원 29명, 울산 14명, 세종 9명, 제주 8명, 전남 6명 등 총 400명(25.4%)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전날 39명보다 11명 적다. 이 가운데 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1명은 서울(5명), 경기(4명), 광주(3명), 경북·경남·제주(2명), 울산·충북·충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미국과 몽골이 각 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필리핀·카자흐스탄·러시아·캄보디아·세네갈 각 2명, 인도네시아·우즈베키스탄·싱가포르·네팔·터키·캐나다·우간다·미크로네시아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13명, 외국인이 1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2409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4%다. 위중증 환자는 총 332명으로, 전날 333명보다 1명 줄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562명 늘어 누적 25만9011명이 됐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38명 늘어 총 2만6116명이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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