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맥스브라이트
성호건 한국부동산개발연구소 대표(왼쪽 세번째)와 최용석 리맥스브라이트 대표(오른쪽 두번째) 대표가 지난 9월 7일 리맥스브라이트 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리맥스브라이트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한국부동산개발연구소가 리맥스브라이트와 손을 맞잡았다.

교외 토지와 전원주택을 전문으로 부동산 중개 및 개발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부동산개발연구소는 지난 7일 세계 최대 부동산 네트워크를 가진 리맥스브라이트와 부동산서비스 상호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밀집된 도시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수요가 더욱 늘어남에 따라 도시 사람들에게는 비교적 낯선 교외 토지와 전원주택시장에 어려움 없이 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서울 및 수도권 외에도 도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교외의 토지와 전원주택에 접근하는 데 있어 법률, 금융, 세무 및 현장에 대한 최적화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부동산개발연구소는 수도권 전원주택 1번지인 양평을 주무대로 하며 7,800평 몽뜨블루 전원마을 및 2,800평 피노밸리 프리미엄 전원마을 개발 등 토지개발과 전원주택에 대한 상품 개발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는 젊은 회사다. 특히 한국부동산개발연구소 성호건 대표는 낯선 토지와 전원주택 시장에 정보격차를 해소시킬 수 있도록 꾸준히 칼럼 기고 및 대외 활동을 하고 있어 이 시장에서 유일무이하게 전문성 및 인지도를 빠르게 쌓아가고 있다.

한편 리맥스브라이트는 전 세계 110여 개국에 진출해 8,500여 개의 오피스와 13만 여명의 에이전트를 거느리며 세계 최대 부동산 네트워크를 가진 글로벌 회사 RE/MAX를 론칭한 상업용 부동산 중개 전문기업이다. 건설부동산마케팅협동조합, 상가114, 보돌이기프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양사간 협약을 진행하며 리맥스브라이트 최용석 대표는 “토지 및 전원주택 시장에 오랜 시간 관심과 경험을 가져왔다. 이번 MOU를 통해 상호 회사의 시장 경쟁력을 키우고, 이 외의 여러 부동산 시장 확대에 대한 업무 협력을 함께 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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