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걸스데이 출신 유라가 패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유라는 2021 가을 시즌 컬렉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나선다. 최근 브랜드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유라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시선으로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냈다는 후문.

해당 브랜드는 유라와 함께한 티저 이미지를 브랜드 공식 소셜 미디어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하는 것을 시작으로, 8월 말부터 메인 영상과 다양한 스타일링 화보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유라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우리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하며 “앞으로 유라가 보여줄 다양한 매력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유라는 티빙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에 출연 중이며,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와JTBC 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편’ 출연을 확정지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연승어패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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