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등이 빨래판인 성다빈, 복근에만 빨래판이 있는 거는 아니죠~(WNGP서울)

[스포츠서울 글·사진 | 춘천 = 이주상기자] 15일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에서 ‘2021 WNGP 서울’이 열렸다. 남자 스포츠모델 부문에서 5위를 차지한 성다빈이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성다빈은 피지크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보디빌더 이윤한씨의 제자로 이날 187cm의 큰 키와 수려한 용모 그리고 완벽한 근육으로 차세대 스포츠모델을 대표하는 선수로 떠올랐다. 이번 대회는 종합 스포츠 플랫폼 ㈜운동의모든것과 전국적인 피트니스 체인을 자랑하는 ㈜스트롱컴퍼니의 CEO인 석현 대표가 론칭한 대회다. WNGP는 ‘WORLD NATURAL GRAND PRIX’의 약자로 이름 그대로 내츄럴을 포방하며 약물 없는 대회를 표방하고 있다. 그에 걸맞게 여타 대회와 달리 심사점수를 공개하는 시스템 등으로 투명성, 대중성. 전문성에 방점을 두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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