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ㅣ 윤수경기자] 배우 유이의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11일 김신영, 유이, 써니, 최유정이 참석한 가운데 IHQ '스파이시 걸스'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8월 11일 진행된 IHQ '스파이시 걸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김신영, 유이, 써니, 최유정이 참석했다.

이날 유이는 매운맛 음식을 먹으며 몸매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인데, 요즘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한 방에 운동 기구를 많이 가져다 놨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자전거를 더 많이 탄다거나 홈트레이닝을 더 하고 있다. 촬영을 치팅데이라고 생각하면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자기관리를 잘 하는 친구다. 녹화 전 두 시간 씩 운동을 하고 온다. 유이가 괜히 유이가 아니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파이시 걸스'는 전국 팔도의 숨겨진 매운맛을 전파하기 위해 결성된 걸그룹 멤버들의 본격 매운맛 입덕 프로젝트다.

yoonssu@sportsseoul.com

영상ㅣ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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