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Golden Child)가 정규 2집 앨범으로 돌아왔다.

골든차일드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2일 온라인을 통해 2집 '게임 체인저 (GAME CHANGER)'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골든차일드는 타이틀곡 '라팜팜(Ra Pam Pam)'과 수록곡 '빵빠레'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라팜팜'은 심장이 뛰는 소리를 표현한 의성어에서 제목을 따와 불안과 혼돈의 상황 속에서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가슴 벅찬 의지와 두근거림을 표현한 곡으로, 어쿠스틱한 남미음악 특유의 브라스계열 악기와 피리, 퍼커션 사운드를 주로 사용해 골든차일드만의 뭄바톤을 만들어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음악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유튜브

영상 |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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