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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요리세트(사진제공=미추홀구)

[인천=스포츠서울 박한슬기자] 인천 미추홀구 김정식 구청장은 주안8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인천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공동체 사업으로 홀몸 장년층 반찬 만들기 행사를 바로요리세트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27일 미추홀구에 따르면 주안8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을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이 만족도가 높았지만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바로요리세트로 바꿨다.

특히 참여자들은 본인 집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온라인 메시지로 요리 사진을 행정복지센터와 공유했다.

▶이와 관련 주안8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9월과 10월 예정된 명절요리와 김장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한슬기자 ackee2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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