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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주식회사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용 확대를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GH은 협약에 따라 ‘배달특급’ 쿠폰을 자체 격려·포상제도 등에 활용, 도내 소상공인을 간접 지원한다.

배달특급은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 플랫폼을 지향하며 지난해 12월 부터 시작하고 있는 서비스다. 민간배달앱에 비해 대폭 낮은 중개수수료와 지역화폐를 연계한 할인 혜택으로 배달앱 시장에서 신선한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이헌욱 사장은 “이번 협약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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