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인기 여배우 남편, 배우들 속여 포르노 제작 혐의로 경찰 체포[B급통신]
    • 입력2021-07-21 10:56
    • 수정2021-07-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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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파 세티
인도에서 인기 있는 여배우 라지 쿠드라의 남편 실파 세티(왼쪽)
[스포츠서울 | 이용수기자] 인도에서 인기 있는 여배우의 남편이 영화 제작사를 설립 후 포르노를 촬영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 및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인기 여배우 실파 세티의 남편인 라지 쿤드라와 그의 매부 프라딥박시는 포르노 제작, 유통 등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인도와 영국에 회사 설립 후 포르노를 제작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유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인도 경찰 당국은 “오디션을 요구해 선발한 뒤 세미 누드부터 완전 나체 영상 제작까지 이뤄졌고, 그 과정에서 몇몇은 강하게 항의하고 경찰을 찾았다”라고 밝혔다.

특히 포르노 제작 과정에서 이들은 신인 여배우나 배우 지망생 등에게 영상 촬영을 강요했다. 쿤드라 및 프라딥박시 등에게 피해를 입은 배우들은 경찰 조사에서 “그들은 촬영 현장에서 계약서에 없던 포르노 촬영을 계속해서 강요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난 건 지난 2월 인도 뭄바이 인근 외딴 섬에서 포르노 제작 중 총격이 있었다는 신고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으로 최소 12명 이상이 체포됐다.

음란물이 금지된 인도에서 대중에 알려진 여배우의 남편이 범행을 저지른 것이기에 인도 사회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 한편 여배우 실파 세티는 2009년 발리우드 영화제 공로배우상을 받는 등 인도를 대표한다. 지난 2007년에는 리얼리티 TV쇼 ‘빅 브라더’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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