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지FC 08 개회를 선언하는 이지훈 대표, 선수들을 위해서라며 자주 열어야죠[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지난 19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 더블지FC상봉오피셜짐에서 열린 더블지FC 08에서 이지훈 더블지FC 대표가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이번 넘버링 대회는 지난 5일 07대회를 개최한 이후 2주일만에 열리는 대회로 총 11경기가 치러졌다. 2019년에 닻을 올린 더블지FC는 지난해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개최하며 선수들의 열정에 보답했다. 올해도 이미 세차례 대회를 치렀고 9월과 12월에도 넘버링 대회를 열 계획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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