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의 훈훈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21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은숙 작가님, 윤하림 대표님. 감사감사요"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보낸 커피차 사진을 올렸다.


해당 커피차에는 "우리 혜교 흥해라", "스태프, 배우 여러분들. 시작되는 무더위 힘내세요! 김은숙 작가와 화앤담 픽처스가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송혜교 얼굴이 새겨진 커피홀더도 눈에 띈다.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는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에 한창이다. 장기용, 최희서 등과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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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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