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리세, 은비. 출처 | 은비 트위터 캡처


은비 발인


레이디스코드 고 은비의 발인이 있었다.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애슐리와 주니는 끝까지 은비의 곁을 지켰다.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는 "5일 은비의 발인식을 마쳤다. 장례는 기독교식으로 진행됐고 서울 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치고 분당 스카이캐슬에 안치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애슐리와 주니가 함께 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소속사는 "애슐리와 주니는 아직 몸이 완쾌되지 않았으나 끝가지 은비와 자리를 함께 하며 인사를 건넸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남은 멤버들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아직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리세와 앞으로 치료와 안정을 취해야 하는 소정, 애슐리와 주니에게 많은 분들의 끊임없는 응원과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3일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는 사망했고 소정과 리세가 크게 다쳤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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