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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남성팬들로부터 ‘폐왕색 로하’, ‘넘사벽 미모’, ‘절정의 로하’ 등 애정이 듬뿍 담긴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모델 겸 BJ 로하가 광폭 행보를 벌이며 ‘대세 모델’의 위력을 뽐내고 있다. 로하는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유명한 스튜디오에서 ‘로하 임팩트(IMPACT) 웹화보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로하는 비키니와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여름의 청량함을 선사했다. 지난해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커버를 장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로하는 여세를 몰아 올해 크레이지 자이언트 콘테스트에서도 우승하며 팬들의 지지가 범상치 않음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가수 영릴빅의 뮤직비디오 ‘떡상’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팬들을 들뜨게 했다. 이번 웹화보도 로하의 인기에 힘입어 진행됐다. 로하는 “팬들의 요청으로 화보작업을 진행하게 됐다. 섹시함과 귀여움을 화보에 담았다. 한여름을 뻥 뚫리게 하는 매력이 가득하다”며 이번 작업에 커다란 자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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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로하는 169㎝의 큰 키에 37-23-36의 완벽한 S라인 그리고 우윳빛 도자기 피부를 가진 전형적인 미인으로 2019년 ‘슈퍼광고 모델 콘테스트’에 참가해 톱10에 올랐고, 같은 해 열린 ‘2019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모델’에서는 본상과 포즈상 그리고 미스 선에 오르며 3관왕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유명 한복디자이너인 김정아의 ‘2020 김정아 우리옷 한복 패션쇼’의 메인모델로 런웨이를 장식하기도 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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