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증명하라고요?" 김민지, 남편 박지성 조문 논란에 분노
    • 입력2021-06-10 09:17
    • 수정2021-06-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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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이 유상철 전 감독 조문을 하지 않자 논란이 일었고 이에 그의 아내이자 전 SBS 아나운서 김민지가 불편함을 표했다.

9일 김민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민지의 만두랑’에 고(故)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명예감독 조문과 관련한 악플에 분노했다. 김 전 아나운서는 “유감이지만 저는 인증을 위한 사진을 찍어 전시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본질적으로 남편이 어떤 활동을 하든 혹은 하지 않든 법적 도의적 윤리적 문제가 없는 개인의 영역을 누군지도 모르는 그분들에게 보고해야 할 이유가 저에게나 남편에게나 도무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슬픔을 증명하라고요? 조의를 기사로 내서 인증하라고요? 조화의 인증샷을 찍으라고요? 도대체 어떤 세상에서 살고 계신겁니까. 제발 이상한 소리좀 하지 마세요”라고 분노했다.

한편 고(故) 유상철 감독은 지난 7일 췌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박지성은 유 감독과 2002 한일월드컵에 함께 출전했다. 일부 누리꾼들이 박지성이 유 명예감독의 조문을 가지 않았다며 그를 비판했다. 박지성은 지난 1월 프로축구 전북현대 어드바이저로 위촉된 후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영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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