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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방송인 함소원이 딸과 함께 하는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최고 꿀맛. 엄마 요즘 매일 운동하는것 보여주고 엄마 최고 인증받는 기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필라테스를 하는 함소원의 모습과 엄마의 모습에 엄지를 들어올리는 딸 혜정이가 담겨있다. 꾸준한 운동으로 다진 함소원의 군살없이 탄탄한 몸매가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이어 “글 안 써지는분들 디엠주세요. 맞팔해드립니다”라며 자신에게 댓글을 달고 싶은 팬들에게 DM를 보내달라고 안내하기도 했다.

그는 2017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한 뒤 2018년 6월부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결혼생활과 딸 혜정의 육아 등 일상을 공개해왔다. 그러나 방송 조작, 팬들을 통한 여론 조작 등 각종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 3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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