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알엔_이미지] 티알엔,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데이터홈쇼핑 채널 ‘쇼핑엔티’를 운영하는 티알엔이 중구형 초등돌봄 지원사업에 나선다.

티알엔은 지난 8일 서울시 중구청에서 티알엔 류인열 경영지원실장과 중구청 복지친화국 김종석 국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승수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형 초등돌봄을 위한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티알엔이 전달한 지원금 3천만원은 중구형 초등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충무초 센터를 이용하는 충무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문예체 프로그램 및 급식을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돌봄 교실 전문 운영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클레이, 과학여행, 마술 프로그램 등을 개발과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식단을 구성해 급식을 제공한다.

티알엔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돌봄 교실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많아지는 만큼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돌봄 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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