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을 쥔 더블지FC 더블걸 유다연, 격투기에 데뷔하는 것은 아니고요[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켄싱턴 호텔에서 더블지FC 07 계체가 열렸다. 더블걸 유다연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유다연은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세계적인 격투기 단체인 원챔피언십에서 활동하다 지난해 한국으로 유턴했다. 24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유다연은 “더블지FC가 ‘콜’하자 바로 수락했다. 수준 높은 한국 파이터들의 모습을 코앞에서 보는 것은 영광”이라며 더블지FC를 택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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