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뽀식이로 우리에게 친숙한 코미디언 이용식씨가 KF-94 3D 뽀식이 마스크 2000장을 “최고의 명품도시 삼척시와 함께하는” 제29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 기증했다.


이용식씨는 주식회사 엠코(대표이사 강한규)의 KF-94 3D 뽀식이 마스크 모델로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원활한 대회 진행과 더불어 선수들과 스테프의 안전을 위해 기증한다고 전했다.


KF-94 3D 뽀식이 마스크는 식약처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고효율 고밀도 정전필터를 사용하여 미세먼지, 황사,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차단하며, 인체공학적 3D 디자인으로 호흡 및 착용감이 탁월하다. 또한 신축성이 좋은 이어밴드를 사용해 장시간 사용해도 귀아픔 현상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제29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는 스포츠서울과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여자축구연맹, 삼척시, 삼척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6월3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삼척시 일원에서 개최 되고, 초, 중, 고, 대학 45개팀이 참가해 10일간 열전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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