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_Broken Me_Teaser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혼성그룹 카드(KARD)의 비엠(BM)이 솔로로 데뷔한다.

비엠은 2일 자정 카드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두번째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9일 공개되는 싱글 ‘Broken Me’는 DSP 미디어와 8PEX COMPANY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제작된 곡이다.

비엠은 이들이 제공한 맞춤형 창작 환경을 기반으로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하였다. 이와 더불어, 지난 4월 30일 시사회를 가진 배우 박은석 주연의 단편영화 ‘The Brave New World’의 OST로도 삽입된 것으로 알려져 주목 받았다.

‘The Brave New World’는 메타버스, 버추얼 프로덕션으로 잘 알려진 콘텐츠 제작사 비브스튜디오스에서 독자적인 통합제어솔루션 ‘VIT’를 활용해 제작한 영화로, ‘Broken Me’의 뮤직비디오 역시 비브스튜디오스에서 VIT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비엠은 이번 ‘Broken Me’ 발매를 기점으로, 곧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고 다양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엠의 신곡 ‘Broken Me’는 6월 9일 오후 6시에, 전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승한기자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Paul Jeong @8PEX COMPANY, EMA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