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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서울 좌승훈기자]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는 하반기 국비지원 직업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1일 센터에 따르면 하반기 직업훈련 교육은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 여성들의 구인구직 수요가 많고 취업률이 높았던 △취업매니저(6/15-8/30) △세무사무원(7/5-10/6) △여성창업CEO(7/5-9/29) △호텔객실관리사(8/16-9/10) △치매예방건강관리사(8/30-11/10) 등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취·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은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교육신청은 서류접수 후 면접심사를 통해 과정별 20명이 선발된다.

교육과 함께 전문적인 직업상담, 취업알선, 동행면접, 새일여성 인턴지원 등 성공적인 취업연계 서비스는 물론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접수는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로 방문하거나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권미영 관장은 “취·창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이 센터의 전문적인 직업훈련교육과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아 경제적 사회적 자립에 한걸음 나아가길”바랬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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