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투자정보 플랫폼 에임리치(대표 서인곤)는 파트너 애널리스트 김PB와 함께 지난 9일 아동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Life-Innovate 상호협력을 위해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아이들세상 함박웃음(대표 오창종)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아이들세상 함박웃음은 부모의 학대나 경제적인 이유 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가정이 해체돼 가정에서 보호 양육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함께 가정을 이뤄 살아가는 공동 생활 가정공동체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대 피해 아동 및 경계선 아동 보호 및 자립을 위한 관심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아이들세상 함박웃음을 통해 에임리치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이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 멘토링 및 건강한 사회인을 성장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에임리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아이들세상 함박웃음간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기부를 장려하는 ‘기부천사 프로젝트’를 진행함은 물론 에임리치에 근속중인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아이들세상 함박웃음측에 내방하여 멘토링,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통한 사회적 기여에 앞장선다.


에임리치 관계자는 “에임리치는 국내 유일, 최대 규모 암호화폐 투자정보 플랫폼으로 투자자들의 성공 투자를 위해 독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인만큼 사회적 환원에도 앞장서 발생한 회사 수익의 일부를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협약을 통해 사회에 큰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룹홈 아동 청소년들의 꿈을 찾아주는 Life-Innovate 교육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sjsj1129@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