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가수 나비가 아들을 출산했다.


17일 나비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은 나비가 지난 16일 득남했다고 알렸다.


아울러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나비는 엄마이자, 가수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이듬해 임신했다. 지난해 12월 나비는 "감사하게도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어요"라며 직접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다음은 나비 출산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알앤디컴퍼니입니다. 가수 나비가 지난 16일 득남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나비는 엄마이자, 가수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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