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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이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제공|디올

[스포츠서울 양미정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서울 갤러리아 백화점 EAST 1층에서 디올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와 케니샤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가을 남성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 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내부를 우주 테마 장식의 곡선 벽을 통해 장난기 어린 캐릭터들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만화와 초현실주의 그리고 공상 과학이 어우러진 세계를 색다르게 재해석한 미국 아티스트인 케니 샤프의 다채로운 팝 아트적 감성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케니 샤프의 모티브를 더한 자카드와 시드 스티치 자수가 돋보이는 새들(Saddle) 백과 B23 스니커즈와 같은 의상 및 액세서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certa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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