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갓세븐 출신 JB가 라이브방송 중 벽에 붙어있던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다.

JB는 지난 13일 SNS 라이브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오랜만에 라이브를 켰다”면서 소속사를 옮기고 새로운 활동을 하는 소감 및 부담감 등에 대해 털어놓았다.

JB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하이어뮤직의 레이블에 합류했고, 14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이날 방송 도중 그의 방 벽에 붙은 사진들이 문제가 됐다. 여러 사진이 붙어있는 가운데 여성들의 비키니 사진 등이 눈에 띄었기 때문. 수위가 높은 사진들도 존재해 더욱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를 두고 여러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라이브방송 중에 나올 모습으로는 적절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JB 라이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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