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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원조 베이글녀’ 배우 한지우가 육아에 지친 심신을 운동으로 달래는 근황을 전했다.

한지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려고 왔다 살려고. 하루종일 육아만 하면 몸이 정말 죽어나요. 가족들의 배려로 육아 중. 운동 개꿀잼”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 기구 앞에 선 한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해 출산한 아이 엄마인데도 청순한 얼굴과 글래머 몸매로 ‘베이글녀’다운 건강미를 발산했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지난해 3월 첫딸 이음 양을 낳았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한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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