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보크. 사진출처 | 케이트 보크 SNS

케이트 보크. 사진출처 | 케이트 보크 SNS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미국 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스타 케빈 러브의 연인인 슈퍼모델 케이트 보크가 환상적인 자태를 뽐냈다.

보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인도네시아의 유명 휴양지인 발리 섬에서 촬영한 비키니 사진을 게시하며 매력을 뽐냈다.

보크는 “일년내내 여행으로 가득 차, 전세계의 명승지를 돌아다니는 것은 최고의 행운”이라는 글도 게시하며 모델로서 가지는 행운과 뿌듯함을 올리기도 했다.

이번 사진은 세계적인 스포츠 잡지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발행하는 수영복 특집판을 위한 사진으로 보크는 지난해 커버를 장식하며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1989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출생한 보크는 12살부터 모델활동을 시작했다. 큰 키(178㎝)와 할리우드 배우를 능가하는 고급스런 외모로 패션의 본고장인 파리에서 주목을 받았다.

세계적인 패션잡지인 보그와 엘르를 비롯해서 배니티페어, 글래머 등의 표지를 장식하며 톱모델로 우뚝 섰다.

보크는 2012년부터 NBA 스타이자 2012년 런던 올림픽 농구 금메달리스트인 케빈 러브와 연인 관계를 유지하다 올해 1월 약혼식을 올렸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케이트 보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