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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 안선영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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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방송인 안선영이 자신도 놀란 매끈한 수영복 뒤태를 공개했다.

안선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옹동이 압박 쏘리요. 근데 저도 넘 신기해서 몇 번이나 확대해봤네요”라면서 “오늘 바로 수영수업 열심히 도촬하는 저를 바로 친구 엄마가 도촬해서 주면서 ‘언니는 어떻게 셀룰라이트 하나도 없어요? 저 어플 말고 카메라로 막 찍어도 넘 매끈해요!!’라고. 사실 비싼 돈 주고 고주파 관리나, 10회 관리에 200만원 넘어가는 ems 운동&관리 애 낳기 전엔 겁도 없이 끊곤 했었는데…엄마 되고 나니 그게 쉽나요. 애한테 들어가는 돈도 한 두푼도 아니고 소홀하게 되는데”라고 자신이 모델인 홈케어 제품을 홍보했다.

아울러 수영복 입은 뒷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꾸준한 운동으로 다진 등근육과 잘록한 허리, 애플힙 등 셀룰라이트 없는 몸매가 감탄을 부른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채널A와 SKY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MC로 활약하며 변함없는 입담과 진행 솜씨를 보이고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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