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신인의 패기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블리처스(진화,고유,주한,크리스,샤,루탄,우주)는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체크-인(CHECK-IN)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날 블리처스는 타이틀곡 'Breathe Again(브리드 어게인)'과 수록곡 'Blitz(블리츠)' 무대를 선보였다.


블리처스 멤버 샤는 타이틀곡의 의미에 대해 "브리드 어게인'은 다시 숨쉬다라는 뜻이다. 지금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고, 다모여서 마음껏 숨쉬던 예전의 일상으로 다시 가고 싶다는 뜻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루탄은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본섹돌'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싶다. 평소에는 어리버리해도 본업을 할 때는 섹시해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블리처스의 데뷔 앨범은 오늘 오후 6시 공개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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