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그룹 빅뱅의 태양이 지인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태양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hank 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양이 지인에게 받은 피규어 선물이 담겨있다. 태양과 민효린이 거주하는 집의 세련된 인테리어가 갤러리를 연상시킨다. 또한 반려묘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피규어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한 태양은 2018년 2월 배우 민효린과 결혼했다. 이들이 거주 중인 서울 한남동 집은 지난해 9월 매입한 것으로, 분양가가 120억~170억원에 달하는 고급 빌라이자 펜트하우스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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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포츠서울DB, 태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