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미모의 어머니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최고의 친구. 엄마 사랑해(My Bestfriend. I love you mymmy)"라는 글과 엄마와 프랑스 에펠탑 등 여행지에서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의 어머니는 쇼트 커트머리에 통 넓은 팬츠와 스니커즈, 짧은 청재킷을 매치하는 등 제니 못지 않게 젊고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똑 닮은 모녀가 다정한 친구처럼 서로 끌어안거나 마주보고, 어머니에게 입술을 내미는 등 애교부리는 제니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1월 31일 첫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YG PALM STAGE - 2021 BLACKPINK: THE SHOW'를 개최한 바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