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전소미(20)가 완벽한 비율의 S라인 몸매로 성숙한 여성미를 과시했다.


전소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ummer come"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두색 슬립 원피스를 입은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작은 얼굴과 군살없이 날씬하면서도 할리우드 스타 못지 않은 볼륨있는 콜라병 몸매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소미는 엠넷 '프로듀스101'을 통해 2016년 아이오아이(I.O.I) 미니 1집 'Chrysalis'로 데뷔했다. 아이오아이 활동과 예능, 광고,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고 2019년 솔로 싱 글 1집 'BIRTHDAY'로 솔로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일 아이오아이 데뷔 5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과 소통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전소미 인스타그램

기사추천